22일 목요일을 기점으로 올림푸스의 마포군에도 새바람이 불었다.
그간의 치욕스런 AF딜레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펌웨어가 공개된것이다.
내용은 이러하다.
자세한 내역은 이러하군요.

뭐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AF 포커스 속도가 개선되었다는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업적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의 파나소닉과의 접전에서 P3가 살아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일이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하다 뒷북이지만 지금에서야 업데이트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실험입니다.
업데이트 전 14-42 렌즈로(이것밖에 없으니) 실험을 했습니다.
(아래의 숫자는 초단위 입니다.)
최소줌인 14mm로 하나의 물체를 잡았을때
AF포커스의 속도는 20여번을 찍어서 시간을 산출해보니 대략 0.8정도의 평균치를 가졌습니다.
하나의 물체가 아닌 여러물체 얼굴이라는 가정하에 고기류를 찍었을 시에 갖는 평균치는 대략 1.2정도로
믿을수 없는 속도였습니다.
그간 느리다라고만 생각했지 정확히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가장 느렸을때는 1.8로 이건 뭐 인물화를 찍으란건지
고기풍경을 찍으란건지 모를정도의 속도였습니다.
최대줌 42mm 은 더 심각했습니다.
단일의 물체밖에 잡지 않았지만 단일물체로 잡았을시에 평균치는 1.4
스스로도 믿을수 없어 50여번을 넘게 초를 세었습니다.
(이쯤 되니 저와 도움을 준 저희 어머니의 싱크로율은 거의 300%더군요. ㅋㅋ)
그리고 대망의 펌웨어업그레이드!
두둥두둥!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펌웨어가 1.1인것을 확인한 후 실험에 들어갑니다.
동일하게 최소줌인 14mm로 20여번을 찍어 대략적인 평균치를 산출했습니다.
하나의 물체를 잡을시 걸리는 시간의 평균치는 대략 0.4
어머 이건 혁명이야!
정말로 리뷰들에서 봤던 것처럼 거의 2배정도가 빨라졌습니다.
체감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지잉 지잉 삐빗 하고 두번 돌걸 지잉 삐빗 하고 한번돌고 잡는다랄까요 ㅋㅋ
감상은 여기까지...
여러 물체를 잡아봤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처음관 다른 의미로 스스로도 믿을 수 없어서 100여번 넘게 해봤습니다.
평균치는 대략적으로 0.6
이건 미친속도가 아닐수 없네요;;;;
정말 빨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론 파나소닉 쓰는 친구에게 그녀석의 애마속도도 평균치를 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대줌인 42mm로 넘어갑니다.
위에서와 같이 50여번의 노가다로 평균치를 내어 봤습니다.
1.2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빨라진건 아닙니다만 사실 한 4번인가가 잘못잡아서 1.6정도가 나오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사실적으론 0.8이나 1정도가 맞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 4번도 제가 누른 4번이니까 무시 못하겠지요. ㅎㅎ
위의 산출값은 제가 직접 1,2,3 을 외치고 찍고 옆에서 어머니께서 9,900원짜리 문방구 스탑워치로 계산해주신 수치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정확할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올림푸스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보여주는 위력을 느낄 수 있고
이런건 좀 빨리 내놓지 라는 아쉬움도 있으며
아 올림푸스 사기 정말 잘했어라고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ㅎㅎ
너무 즐겁네요 ㅎㅎ
그리고 파나소닉 20.7 렌즈를 구입하면 더 빨라진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사실 친구놈을 위해서 이 실험을 감행했고
결과는 정말 뿌듯합니다.
그녀석이 아니였으면 전 펌웨어가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줄창 느리게 찍어댔을 테니까요. ㅋㅋ
이자리를 빌어 계란계란 열매 능력자 계란소년에게 심심한 감사를 올리며
오늘의 실험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그간의 치욕스런 AF딜레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펌웨어가 공개된것이다.
내용은 이러하다.

자세한 내역은 이러하군요.

뭐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AF 포커스 속도가 개선되었다는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업적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의 파나소닉과의 접전에서 P3가 살아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일이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하다 뒷북이지만 지금에서야 업데이트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실험입니다.
업데이트 전 14-42 렌즈로(이것밖에 없으니) 실험을 했습니다.
(아래의 숫자는 초단위 입니다.)
최소줌인 14mm로 하나의 물체를 잡았을때
AF포커스의 속도는 20여번을 찍어서 시간을 산출해보니 대략 0.8정도의 평균치를 가졌습니다.
하나의 물체가 아닌 여러물체 얼굴이라는 가정하에 고기류를 찍었을 시에 갖는 평균치는 대략 1.2정도로
믿을수 없는 속도였습니다.
그간 느리다라고만 생각했지 정확히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가장 느렸을때는 1.8로 이건 뭐 인물화를 찍으란건지
고기풍경을 찍으란건지 모를정도의 속도였습니다.
최대줌 42mm 은 더 심각했습니다.
단일의 물체밖에 잡지 않았지만 단일물체로 잡았을시에 평균치는 1.4
스스로도 믿을수 없어 50여번을 넘게 초를 세었습니다.
(이쯤 되니 저와 도움을 준 저희 어머니의 싱크로율은 거의 300%더군요. ㅋㅋ)
그리고 대망의 펌웨어업그레이드!
두둥두둥!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펌웨어가 1.1인것을 확인한 후 실험에 들어갑니다.
동일하게 최소줌인 14mm로 20여번을 찍어 대략적인 평균치를 산출했습니다.
하나의 물체를 잡을시 걸리는 시간의 평균치는 대략 0.4
어머 이건 혁명이야!
정말로 리뷰들에서 봤던 것처럼 거의 2배정도가 빨라졌습니다.
체감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지잉 지잉 삐빗 하고 두번 돌걸 지잉 삐빗 하고 한번돌고 잡는다랄까요 ㅋㅋ
감상은 여기까지...
여러 물체를 잡아봤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처음관 다른 의미로 스스로도 믿을 수 없어서 100여번 넘게 해봤습니다.
평균치는 대략적으로 0.6
이건 미친속도가 아닐수 없네요;;;;
정말 빨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론 파나소닉 쓰는 친구에게 그녀석의 애마속도도 평균치를 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대줌인 42mm로 넘어갑니다.
위에서와 같이 50여번의 노가다로 평균치를 내어 봤습니다.
1.2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빨라진건 아닙니다만 사실 한 4번인가가 잘못잡아서 1.6정도가 나오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사실적으론 0.8이나 1정도가 맞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 4번도 제가 누른 4번이니까 무시 못하겠지요. ㅎㅎ
위의 산출값은 제가 직접 1,2,3 을 외치고 찍고 옆에서 어머니께서 9,900원짜리 문방구 스탑워치로 계산해주신 수치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정확할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올림푸스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보여주는 위력을 느낄 수 있고
이런건 좀 빨리 내놓지 라는 아쉬움도 있으며
아 올림푸스 사기 정말 잘했어라고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ㅎㅎ
너무 즐겁네요 ㅎㅎ
그리고 파나소닉 20.7 렌즈를 구입하면 더 빨라진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사실 친구놈을 위해서 이 실험을 감행했고
결과는 정말 뿌듯합니다.
그녀석이 아니였으면 전 펌웨어가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줄창 느리게 찍어댔을 테니까요. ㅋㅋ
이자리를 빌어 계란계란 열매 능력자 계란소년에게 심심한 감사를 올리며
오늘의 실험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