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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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즐거운 주식회사 P!Nuts입니다!! P!Nuts

즐거운 주식회사! P!Nuts입니다!
뭐든지 즐길줄 아시는분들은 환영입니다.
개인적인 일들이나 글들 그리고 생각
가장 중요한것은...
뭐든지 놀고 즐기는 것이겠죠. 그런것들이 포스팅 되는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에 적혀 있습니다.


2009/08/20
회장이 돌아옵니다.




여길 누르면 공지가 열립니다

0. P!Nuts의 의미.

P!Nuts노는 사람들이란 뜻의 Player'P'미치다,열중하다,~에 능란하다라는 뜻의 'Nuts'를 합친 합성어입니다.
P!Nuts은 P!nuts의 뜻(열중하고 즐기는 사람)대로 즐기는 사람들의 놀이터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즐길줄 알고 놀줄알며 그것에 빠져들고 골몰하고 열중할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같이 즐겨주시기만 한다면 환영입니다. 같이 즐기고 놉시다!

아마도 P!nuts 본사는 제가 전역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습니다.

1.본 이글루는 비주류를 지향합니다.

많은 이들의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정상/비정상'의 기준점에 이곳은 '비정상'에 속하는 곳이고 저 '개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곳은 '다수'(여러분)의 의견에 의해 '비정상'으로 불릴것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즐겁습니다. '이런건 아니다!' 라든지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시거나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포스팅되는 글들을 보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2.허락과 출처를 확실하게 지켜주신다면 퍼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것들은 대부분이 개인창작물입니다. 무분별한 행동은 삼가합시다. 앞서 1번 공지에서도 적어두었듯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글들을 보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의 이글루는 개인적인 비주류 지향적 블로그입니다.

3.계열회사 KIST

KIST는 Key Story의 약자입니다.
Key Story는 모든 문자가 사용되는 매체에 소설,비평,글,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이곳의 글이나 문체,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의뢰(써진 글이 필요하시다거나 이렇게 저렇게 써달라거나)해주시면 본회사는 의뢰를 받아 수행합니다. 문의하실분들은 Sizmirosoma@hotmail.com(MSN)으로 문의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공지는 추가될 예정입니다.



2008.04.01 P!Nuts 내부 공사 (완공)
2008.01.01 P!Nuts의 계열회사 KIST 개업.

시대는 거꾸로 흐르고 우리는 남들을 동경한다. 회장실

일이 끝나고 내일 아침에 있을 약속때문에
잠을 못이룬다.
어제같았으면 커피콩이나 갈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겠지만
오늘은 근심이 많아 이리저리 뒤진다.

신발이 정발되지 않는 한정판이래서
외국에서 샀더니(배송중)
한국에 오늘 발매됐다.
이 시발 가게 두고보자.

오늘 한국에 발매되었는지 확인을 못한것은
내가 오늘 여자사람과 식사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름 즐거웠는데
얘 뭔생각인지 미국간다고 나한테 이야길한다.
뭔 의도야.

그길로 헤어지고 출근시간이 한참 남아
도서관에 들렀다.
외수옹이 이야기 했듯이
예전엔 술집여자들이 대학생여자들을 부러워 하고 따라하고 다니고 그들처럼 보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데 지금은 그 반대가 되었다.
거리엔 술집여자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대부분이 대학생이리라.
남자들은 안그런줄 아는가. 비슷비슷하다.
패션을 아는것과 격낮게 보이는것은 다른것이다.
품위있고 우아하게 보이는 것과
명품을 덕지덕지하고 도도하거나 쉬크한 표정 짓는건 다른것이다.

후디를 난 참 좋아한다.
돈이 생기면 일순위는 신발이오
이 순위는 후디다
오늘같이 추운날에 적어도 800미터 걸어야 하는 약속장소에
나는 얇은 반팔에 후디를 걸치고 나갔다.
물론 추웠다.
하지만 아직까진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봤다.
허세 섞여있지만 후디가 참 좋다.

음악사에 가서
좋아하는 악단 앨범을 오랫만에 하나 장만했다.
세종 솔로이스츠라는 실내악 집단인데
국내감독이 편협한 합주단치곤
꽤나 형색도 그럴싸 하고
괜찮은 아티스트들이 모여있는데다
곡 해석도 독특하고 뛰어나다
열정이 담긴 1집답게
2집도 이러한 열정이 계속 되어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중 여름 을 들어보면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오랫만에 먼지낀 헤드폰을 꺼내서 들었다.

남을 동경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신을 고찰하는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람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무언가를 정의하는것은
언제나 다수이며
언제나 악한측이다.
그것으로 인해 무언가 이득이 되기에
이 형언할수 없는 세상을
정의해두는 것이다.

한없이 자유로워라.
한점의 부끄럼없을 테니
생각일랑 접어두고
한없이 자유로워라.



글을 쓰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적었지만
뭐 대단치도 않은것이고
부질없는 것이고
오늘이 되면 부끄러울것이다

그래서 커피콩이나 갈기로 했다.

아침새도 오늘은 울지 못하나보다 회장실

그간 시끄럽게 귀를 간지럽혔던 아침새들은
종류가 꽤나 바뀐듯하다.
쓸쓸한 가을을 타듯
새들또한 지저귐의 템포가 바뀌었다.
날씨가 이러하니 걔들도 그러하겠지.

커피내리는 소리와 향으로 방안은 가득차있다.
똑,똑,똑,똑 하는 것이
마치 메트로놈처럼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보이지 않는 힘들이 있다는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며
그것들이 보이게 된다면 매우 힘든일이 될것이다.
이러하나 저러하나 그러하단 것이다.

허리띠 졸라메고
본격적인 이베잉을 한지
근 1주일이 되어가고 있다.
배는 연신 꼬르륵거리고
밥구경이라곤 가게에서 먹는 밥이 고작이지만
난 아직 버틸만 하다.

이러한 와중에도
데이트 떡밥이나 친구들과의 우정과시는 필요했고
그러하기도 했다.
오므라안이라는 이자카야에서 꽤나 맛난 음식들을 친구들과 자시고
그길로 가게가니 꽤나 기분이 좋았더랬다.
데이트하재놓고 바쁘다고 미안하다는 녀자때문에
기분이 안좋았더랬다.
두가지가 상쇄되어 그냥 그렇더랬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온 500ml에 만원짜리 물을 가지고
감히 커피내리는 청년의 행동에
감탄하고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많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보았지만
난 내 소설이 용두사미가 되기보다
꾸준히 지루한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난 어렷을적 대체로 용두사미였으며
대부분의 작품이 그러했다.
초중반 대작포스가 풀풀풍기고 벌리는것도 많지만
끝까지 그 기운을 이어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지루한 소설을 쓸것이다.
지루하고 지루해서
志屢하게 말이다.
뼈대에 정말 알맞고 효율적인 살을 입힌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지루한 소설도 꽤나 어려운 모양이다.


사실 난 판타지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잠깐 단편으로도 쓴적이 있듯이
롤모델이란게 있다면
기리노 나쓰오나 편혜영씨처럼
그로테스크나 아오이가든처럼
그런 소설을 쓰고 싶었다.
누군가 그랬다.
원랜 이 일을 하고자 하는게 아니였는데
이것저것 도와주다보니 하게 되서
30년을 하게 되었다고
마치 그꼴이다.
난 메피로스에 8년이상을 투자했다.
물론 순수한 시간으로 8년은 아니지만
순수생각한 시간만으로도 5년이상은 될것이다.
시간설정과 인물설정 대륙설정
각 에피소드의 연계성 복선 인물구도
케릭터개성등으로 내 열정을 바쳤다.
지금은 생활고로 시들시들하지만
아직까지도 내 인생에 있어서 완결내고 싶은 소설이다.
이럴때 돈이 중요하단게 새삼 느껴지고
이럴때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내가
새삼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뾰루퉁하다.

커피가 내려간다.
그 수많은 입자들 사이로 거쳐서
그 아름답고 깨끗한 물은
적홍색으로 물들어 내려간다.
이 얼마나 사람의 인생같은 녀석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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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 게임을 즐기겠느뇨. 메피로스 -Lion War- 메피로스 -Zodiac Knights- 空顔 저지른다 The game 空顔 - illu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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